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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폴른 한국어판 출시 예정(PC, PS5)

by MOVE1ST 2023. 7. 26.

H2 INTERACTIVE(에이치투 인터랙티브, 대표 허준하)는 액션 RPG장르 아틀라스 폴른(Atlas fallen)한국어판을 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Deck13이 개발하였고 Focus entertainment에서 퍼블리싱합니다. 다가오는 8월 10일 PCPS5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고, 지난 7월 20일부터 PS5 한국어판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예약 구매 시 특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입니다. 

 

"유해 속에서 일어나 인류를 억압하는 족쇄에서 해방하라.

고대의 위험과 신비, 그리고 과거의 단편이 가득한 영원한 땅의 모래를 타고 활주하고, 초능력을 활용한 과격한 전투에서 모래의 힘이 담긴 강력한 변형 무기와 능력을 활용하여 전설의 괴수를 사냥하라!"

 

아틀라스 폴른은 위 구절에서와 같이 모래와 초능력을 사용한 전투가 특징인 액션RPG 게임입니다. 싱글플레이는 물론 혹은 협력플레이를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ATLAS FALLEN 아틀라스 폴른
아틀라스 폴른

 

아틀라스 폴른의 무기

 아틀라스 폴른의 무기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각 무기는 고유한 강점과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무기를 이용하여 태양신에게 맞서 싸울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각 무기에 대한 설명은 트레일러에 등장한 무기의 모습을 참고하여 설명하였습니다.

 

  • DUNECLEAVER(듄클리버) - 그간 기존 게임들에서 사용했던 명칭과는 달라 생소한 느낌이지만 무기 소개 트레일러에서 확인한 바로는 거대한 망치 혹은 도끼의 모양으로 대미지에 치중한 아이템으로 확인됩니다. 
  • SANDWHIP(모래 채찍) - 검과 같은 짧은 형태를 유지하다가 공격시 채찍 같은 형태로 길게 변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NUCKLEDUST(너클 더스트) - 이름처럼 주먹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아이템입니다. 양손에 착용해 직접적인 타격으로 괴수를 처치할 수 있습니다. 

 

전투를 비롯한 비주얼 요소

 아틀라스 폴른갓 오브 워(God of war)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Horizon forbidden west)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트레일러를 보면 플레이어의 무기를 다루는 장면과 공격시 무기를 감싸는 효과들이 갓 오브 워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전투에서 무기를 채찍처럼 휘두르는 모습을 보면 크레토스 Kretos가 갈고리를 휘두르는 모습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무기는 한 가지만 장착하고 전투를 하는 게 아닌, 원하는 무기와 스킬을 다양하게 장착하여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괴수를 다양한 방법으로 사냥할 수 있습니다. 싱글 혹은 협력플레이로 거대 몬스터를 사냥하는 모습을 보면 갓 오브 워나 호라이즌 시리즈보다는 오히려 몬스터헌터 시리즈 Monter hunter series에 가까워 보입니다. 다만 몬스터헌터처럼 답답한 움직임보다 훨씬 더 빠르고 역동적이고 화려한 전투를 펼칠 수 있을걸로 기대가 됩니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에서는 전투적인 요소보다는 필드 디자인이나 카메라 앵글, 이동 방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몬스터 소개

 몬스터 소개 영상에 공개된 몬스터들입니다.

 

  • MARAUDER 마라우더
  • SPIKER 스파이커
  • TAILWHIPPER 테일위퍼
  • SHELLBASHER 셸배셔
  • TAILGUARDER 테일가더

 

예약 구매 특전

아틀라스 폴른 한국어판을 예약 주문하고 루인 라이징 팩(The Ruin Rising Pack)을 획득하면 최신 갑옷, 장신구, 건틀렛 스킨, 고유 에센스 스톤, 독점 협동 모드 표시기를 이용하여 탐험하고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예약 주문 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 니알의 분노 건틀렛 스킨
  • 텔로스와 니알의 방패
  • 몰려오는 폭풍 인장
  • 루인 라이징 갑옷의 염료
  • 에센스 스톤 & 우상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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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몬스터헌터나 와일드허츠 같은 괴수 사냥 게임이 자주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장르라도 여러 가지 게임이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 해지는 건 해당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기쁘고 즐거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네요. 어찌 됐든 괴수는 때려잡아야 제맛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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